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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여행과 생활/티스토리 라이프

수익형 블로그 키워드 고민, 글쓰기 너무 귀찮을 때 이렇게 하세요. 3가지 방법.

by 히동동이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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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익형 블로그 일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키워드 고민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다양한 용어들을 듣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1일 1포'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루에 포스팅을 1개씩 발행한다는 의미입니다. 1일 1포가 무조건 수익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발행하면서 얻는 부가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들은 의무적으로 하루에 글 한 개씩 발행하려고 노력합니다.

매일 1개씩 포스팅을 발행하다 보면 당연하게도 어느 순간 키워드 고갈에 봉착하게 됩니다. 특히 단일 블로그가 아니라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키워드가 고갈되는 순간은 자주 직면하게 됩니다. 매일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찾아오는 번아웃 비슷한 증상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나름 경험담을 토대로 3가지 방법으로 추려서 해결 방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수익형 블로그 키워드 쓸 게 없을 때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현실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의 목표는 저마다 제각각입니다. 본업을 유지하면서 소액 용돈 벌이 목적으로 부업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에 재미를 느끼고, 수익이 조금씩 우상향을 이루는 짜릿함을 알게 되면 점점 욕심이 생겨납니다. 본업을 그만두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이 피어납니다.

 

디지털-노마드-환상
디지털 노마드

 

글쎄요, '디지털 노마드'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이미지는 거의 환상에 가깝습니다. 제 친구가 우스갯소리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죽어라 돈을 버는 사람들이고, 디지털 노마드는 아무 곳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죽어라 돈을 버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장소의 차이일 뿐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디지털 노마드는 비행기와 숙소 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직장인보다 더 오래 앉아서 일을 해야 할 거라며 깔깔 웃더랍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어서 웃기면서도 슬펐습니다. 보통 '디지털 노마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반듯하고 단정한 캐주얼 복장을 차려입고, 날씨 좋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노천카페에서 달달한 라테를 홀짝이며, 맥북으로 블로그 글을 쓰거나 외주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같은 것 말입니다. 여기서 감동 파괴 현실을 덧붙이자면, 그 사람은 '디지털 노마드'로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그 노천카페에 나와 어디 가지도 못하고 저녁까지 종일 앉아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도 참 고달픈 삶입니다. 회사에 다니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우려가 됩니다. 노마드Nomad를 영어로 하니까 그럴듯해 보이는 것이지, 번역하면 그저 유목민일 뿐입니다. 실제 유목민의 삶은 자유롭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생사를 넘나드는 고뇌와 투쟁의 연속입니다. 구태여 스스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지 마시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즐길 줄 아는 적당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사실 애드센스만으로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긴 어렵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블로거의 수익은 '애드센스'라는 광고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강 대국인 미국과, 그 미국의 최강 대기업인 구글이 쉽게 망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은 충분히 잘 알지만, 세상 모든 것에 100%라는 것은 없는 법입니다.

최근만 하더라도 '챗GPT'의 출현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검색엔진의 종말'을 소리쳤습니다. 이제는 잘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잘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ai 산업의 발달은 기존 대기업의 위치가 더욱 공고해지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틈새시장이 생기면서 후발 기업들이 치고 올라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하는 검색엔진 'Bing'은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사이트지만, Bing AI의 성능이 무척 훌륭하다고 좋은 반응이 나오면서 사이트 이용자 수가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애드센스가 천년만년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광고 플랫폼 역시 시대에 발맞춰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이 만약 변하는 시대에 맞춰 애드센스 수익 구조를 바꾼다면, 그건 블로거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 바꾸는 것이 자명합니다. 블로거들이 더 많은 이득을 볼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내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나의 마케팅 능력과 돈이 나오는 냄새를 맡고 기꺼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블로그를 오래 키우며 단련된 근육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갈 수 있는 재능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샛길로 빠진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에 쓸만한 키워드가 없을 때 저의 해결 방법 3가지 중 한 가지와 연관이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키워드를 쓸 게 없을 때, 무슨 짓을 해도 뭘 써야 할지 모를 때, 너무 귀찮아서 글을 도저히 쓰고 싶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3가지 저의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그냥 쉬자. 다른 즐거운 일을 하자.

 

1일 1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 보면 사람인 이상 언젠가는 지치게 됩니다. 필연적으로 딜레마를 겪게 됩니다. 사람은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고, 긴 여행을 떠나야 할 때도 있고, 불운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일 1 포스팅에 과하게 집착하기 시작하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예약 포스팅'을 남겨둬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오래 운영해 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1일 1 포스팅이 곧 수익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냉혹한 현실을 말입니다. 1일 1 포스팅이 유의미한 결과를 내려면 최소 연 단위로 평가를 해야 합니다. 일 단위, 주 단위, 월 단위도 아닙니다. 연 단위가 되어야 1일 1 포스팅의 효과가 드러날 것입니다. 1년마다 1일 1 포스팅을 기어이 해내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모두가 1일 1 포스팅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다 보면 키워드가 고갈되고, 혹은 도저히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고 싶지 않은 귀찮음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 늦게까지 퍼질러 자거나,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 빈둥대면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속으로는 생각합니다. '지금 정신 차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블로그 글을 써야 하는데...' 빈둥대면서 그 생각을 계속하고 있노라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게 됩니다.

 

취미-생활
취미 생활

 

그런 분들에게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최선을 다해 빈둥대시라고요.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제대로 빈둥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도 않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지 않을 거라면, 굳이 집착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빈둥대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지 못한 후회는 있어도, 제대로 빈둥대지 못한 후회는 없겠지요.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도 블로그를 오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또 다른 키워드를 발굴할 수 있는 체력을 마련할 수 있는 힘입니다. 영화를 보고, 친구와 수다를 떨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러닝이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쐬고 오셔도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 계획이 있다면 오히려 제대로 쉬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장기전입니다. 애드센스 역시 장기전이고, 디지털 노마드도 역시 장기전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쉴 줄 알아야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 줄 아는 근력이 아니라, 오래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귀찮을 때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격지심 가지지 말고, 그럴 땐 제대로 여유롭게 쉬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서 금방 포기할 바에, 느슨하게 쉬고 여유롭게 생각하면서 오래 끌고 갈 수 있다면 그게 블로그 운영에는 더욱 좋은 방법입니다. 짧고 굵게 죽지 마시고, 길고 가늘게 살아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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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잡글을 쓰자. 잡블로그가 최고다.

 

잡블로그
잡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소위 '전문 블로그'와 '잡 블로그'입니다. 전문 블로그는 오랜 시간 그 분야의 글만 진득하게 채운 블로그를 말합니다. 그 뛰어난 전문성 덕분에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블로그 이외의 수익도 다양합니다. 출판사와의 콘택트로 출판 계약을 할 수도 있고, 관련 분야의 강연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 분야에 전문성을 통달한 사람은 굳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아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은 대부분 '부업'으로 시작합니다. 애초에 전문성 따위가 목적이 아니라, 수익 자체에 목적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은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기왕 블로그를 운영하는 거 콘텐츠를 제대로 정해서 전문 블로그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그 분야에 큰 애정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중간한 애정으로는 전문 블로그를 끝까지 키우고 유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결국 그런 블로그의 운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키워드 고갈과 유입 감소 등의 악순환을 겪으며 차라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돈이 되는 키워드(보험, 대출, 건강, 부동산 등)를 빨리 써야 할까? 하는 충동과 후회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다음에서 저품질을 받고 방치되는 블로그가 한두 개가 아닐 것입니다.

 

잡블로그가 최고입니다. 잡블로그를 쓰세요. 카테고리 2~3개를 주력으로 쓰면서, 키워드가 고갈되거나 별로 쓰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때 다른 잡 주제를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잡 주제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일기, 블로그 운영, 제품 리뷰, 식당 리뷰, 여행 리뷰 등 다양한 것을 쓸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도 관심이 갈 것입니다. 이 사람은 사이트 레이아웃을 어떻게 구성했고, 테마는 어떤 것을 썼고, 일일 방문자 수도 궁금하고, 몇 년 동안 운영했는지도 궁금할 것입니다. 꽤 오래 운영한 것처럼 보이는 블로그를 찾았다면, 카테고리를 한 번 둘러보세요. 오만가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카테고리에 500개 이상 글을 썼고, 건강 의약품 카테고리에 400개 이상 글을 쓴 큰 블로그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카테고리 개수는 무려 40개가 넘는데요. 그중에는 블로그 운영, 육아 일기, 자기가 사는 동네(부산, 김해)의 맛집 리뷰, 쿠팡에서 구매한 제품 리뷰, 영화 감상 리뷰, 책 추천 등 별의별 잡다한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각 카테고리마다 글 개수는 10여 개에 불과합니다. 부동산, 건강 관련 카테고리에만 1000개 가까이 글을 쓰신 노련한 블로거도 쓸만한 키워드가 없거나, 글을 별로 쓰고 싶지 않을 때면 잡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잡 주제로 잡 글을 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꾸준히 전문적으로 일관된 주제의 글을 쓰는 것보다, 다양한 주제를 쓰는 잡블로그가 다음 저품질을 덜 받는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안 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다음 저품질은 필연적으로 한 번씩은 찾아옵니다. 그게 언제 오느냐의 차이인데, 잡 블로그는 저품질을 늦게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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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설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이 티스토리 검색 유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기록도 할 겸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지 1~2개월 차에 고비가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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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기존에 썼던 글을 분석하자. 유입 로그와 애널리틱스

 

지금까지 너무 추상적이고 겉도는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세 번째 방법은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저는 키워드라는 것은 결코 고갈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적어도 키워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구수만큼이나 존재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걸 쓰기 부담스럽고, 귀찮고, 어렵고, 재미없어서 흥미가 없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키워드가 고갈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쓰기 싫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새로운 글감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기존에 쓴 글을 분석하는 것이 그나마 좋습니다. 내 블로그에서 어떤 글이 인기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 일본 여행 관련 정보 포스팅들이 클릭 및 노출수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각보다 인기가 있는 포스팅 한 가지를 아래에 공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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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발급 방법과 비교 및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하나은행에서 만든 여행용 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입니다. 발급 방법과 환전하는 것도 직접 보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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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수수료 없이 결제가 되는 해외여행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요즘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니 아무래도 이 게시물이 시너지를 받아서 노출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 카드와 관련해 사람들이 어떻게 검색하고, 어떻게 유입되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거의 대부분 여러 카드 후보를 놓고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비교하거나 저울질하려는 목적으로 유입이 되었더라고요. 다른 카드 vs 트래블로그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 실제로 카드를 사용한 후기와 장단점, 그리고 다른 카드와 비교한 글을 써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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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월에 8박 9일로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도쿄에서 직접 하나은행 여행 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방법과 후기를 3가지로 요약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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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여행 카드 어떤 것을 들고 가면 좋은지 장단점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일본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현금 결제 방식에서 점점 카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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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 카드와 관련된 세 개의 포스팅이 저의 오가닉 유입과 광고 수익에 효자 노릇을 해주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국민은행의 모 카드와 함께 비교하는 글을 한 번 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거나, 뉴스 기사를 읽고 새로운 키워드를 쓰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키워드를 조금 더 강화하고 파고드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이미 과거에 작성해 둔 덕분에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새로 글을 쓰는 것도 어렵지 않고,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내려오신 분이라면, 살짝 깨달으셨을 것 같습니다. 네, 저도 정말 쓰기 귀찮고 싫은데 간신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 글이라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일기 같기도 하고, 감상문 같기도 하고, 정보글 같기도 하죠? 완전 잡 블로그, 잡 카테고리, 잡 주제, 잡 글 그 자체입니다. :) 덕분에 오늘도 간신히 포스팅을 완료했습니다. 후딱 작성해 버리고, 저도 영화나 보면서 털어버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 모두 스트레스받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면서 꾸준히 운영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저의 재미있는 글을 같이 공유해드리니, 읽어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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