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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월 1000만 원, 가능한 일일까?

by 히동동이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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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익형 블로그로 월 1000만 원을 버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월 1000만 원'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얼마나 많이 봤으면 입에 착 붙어서 자동으로 나옵니다. '블로그 월 천' 무슨 블로그를 홍보할 때 '월 천'을 붙이지 않으면 홍보가 되지 않는 것 마냥,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는 블로그 만드는 것이 당연한 것 마냥 많은 분들이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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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월-천만원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을까?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블로그로 월 천만 원 버는 것은 가능합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뛰어드는 우리 '모두'가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로거는 꿈의 직업이 아닙니다. 돈이 마구 샘솟는 구멍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냉정하게 블로그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푼 꿈을 가지고 수익형 블로그의 세계에 들어온 분들께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거의 대다수는 월 천만 원은 커녕 월 백만 원도 힘들 것입니다.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는가? 라는 거창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필자는 아이러니하게도 부업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 지 이제 4개월이 되어가는 초보 블로거에 불과합니다. 월 천만 원은 커녕 이제 운이 좋으면 매달 수익을 지급받고, 운이 나쁘면 2달에 걸쳐서 수익을 지급받는 정도입니다.

이런 제가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좀 모순적인 느낌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히려 '블로그로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관련 자료를 검색해 보고, 강의나 전자책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는 정확한 현실을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개월 정도 운영한 블로거의 페이지뷰, 노출, 키워드, 수익 등을 공유해 드리면, 월 1000만 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고단한 길인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글을 써봅니다.

비록 초보지만, 각종 전자책과 강의도 여러 번 구매해서 듣고 읽어봤고, 애드센스 카페나 포럼에 질문도 많이 남겨봤습니다. 실제로 고수익을 내고 있는 고수들의 이야기도 가까이에서 들어본 입장에서, 블로그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개월차 평범한 블로거의 한 달 수익

 

3개월-블로그-한달수익
3개월차 블로그 한 달 수익

 

지금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의 한 달 수익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총 3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3개나 운영하게 되었는지는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티스토리가 저의 첫 블로그입니다. 지난 2월 수익은 52.03달러를 벌었습니다. 페이지 RPM이 4.54달러입니다. 조회수 1,000당 4.5달러를 버는 블로그라는 뜻입니다.

저와 비슷한 수준으로 버는 사람들도 있고, 저보다 못 벌거나 훨씬 많이 버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3개월차 블로그 수익 평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종 카페나 포럼에서 저와 비슷한 조건의 많은 블로거들이 딱 이 정도 벌더라고요. 평범한 키워드를 꾸준히 발행한 블로거의 3개월 차 수입은 딱 이 정도입니다. 매월 적으면 40달러, 많으면 60달러 정도의 수익이 나옵니다. 1일 평균 1.86달러를 벌었습니다.

하지만 일관적으로 매일 1.86달러를 번 것도 아닙니다. 2월 15일쯤 6달러 넘게 벌기도 했습니다. 2월 13일에는 최저 0.51달러를 벌었습니다. 0.51달러면 높은 환율(약 1,310원)로 쳐도 700원 밖에 안 합니다. 수익이 일관적이면 좋겠지만, 매달 버는 수익이 쉽게 요동치고, 제 감정은 몇 번이나 천국과 지옥을 오갑니다.

 

블로그-카테고리
블로그 카테고리

 

이 글을 읽고 계시다가 잠시 여유가 되시면 제 블로그에 어떤 글이 있는지 한 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무슨 키워드와 주제로 글을 쓰는지 카테고리만 살펴보셔도 감이 오실 것입니다. 딱 봐도 '아, 이 사람이 역사, 심리학, 인문학 같은 분야를 좋아하나보구나.' 생각이 바로 들 것입니다. 그리고 메인 키워드를 쓰고 남는 시간에 생활정보나 여행 정보 같은 글을 가볍게 발행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한 구석에 이런 생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게 돈이 되나?' 아주 조금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도 내내 하던 의심이니, 굳이 애써 아니라고 부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돈이 별로 안 됩니다. 게다가 웃긴 건, 저의 수익 대부분이 아이러니하게도 생활 정보와 여행 정보 글에서 나옵니다. 인문학, 역사, 심리학에서 나오는 수익은 전체 수익의 15%에 불과합니다.

 

정리하자면, 블로그만으로 단기간에 큰돈을 벌고 싶다면 '돈이 되는 키워드'를 찾고,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마케팅적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슬픈 사실은 보통 '돈이 되는 키워드'는 내가 재미없고, 별로 쓰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 내가 이런 거 쓰려고 블로그를 시작했나 회의감이 드는 내용의 글이 보통 돈이 됩니다. 게다가 돈이 되는 키워드를 잘 찾고, 잘 쓰는 능력은 블로그를 오래 해봐야 터득하는 능력입니다. 블로거라고 해서, 디지털 노매드라고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콘텐츠로 삼아서 글을 발행하고자 한다면, 블로그로 월 천만 원 버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다 못해 월 100만 원도 어려울지 모릅니다. 월 100만 원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단기간에 성취하기엔 어려운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가 블로그를 3개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 말고 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해도 될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블로그를 추가로 생성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의 글을 발행하고, 다른 블로그에는 제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보성 글만 발행해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도도 해 보고, 광고 배치도 다르게 해보고, 전면 광고를 유도할 수 있는 여러 기능도 넣어보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없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건 쉬운 일이 아니구나, 매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죽도 밥도 안 될 것 같아서, 여유가 있을 때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전자책과 강의는 '참고'만 하기

 

저는 전자책은 60만 원 짜리를 들어봤습니다. 최소로는 그냥 동네 서점에 가서 도서 검색대에 '블로그'라고 검색하니까 친절한 효자손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관한 책이 있길래 그걸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 강의는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름을 들으면 아는 분의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설명하는 '개념' 자체는 60만 원짜리 전자책과 원격 강의, 친절한 효자손님의 실물 책, 유명한 강사의 강의가 모두 같았습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고, 가벼운 테마를 이용해야 하고, url을 숫자로 하지 말고 키워드가 들어간 문자로 하고, 이미지는 가볍게 편집하고, H 태그에 맞춰서 글을 쓰고, SEO 글쓰기 방법을 채용하고, 글자수는 1,000자 이상을 쓰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데 도움이 되고...

60만 원짜리는 그나마 달랐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원격 강의였습니다. 선생님이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제 블로그를 둘러보면서 문제점을 찾아주고, 이렇게 쓰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해준 점이었습니다. 실물 책과 강의와는 다르게 그래도 큰돈을 낸 값어치는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웃긴 건 60만 원짜리 원격 강의와 함께 제공받은 전자책 역시 내용적인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자책과 강의는 사실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합니다. 그런 정보는 굳이 돈주고 전자책과 강의를 구매해서 보지 않아도, 인터넷에 얼마든지 널려 있습니다. 애드센스 카페나 티스토리 포럼, 하다 못해 디시인사이드 티스토리 갤러리 같은 곳에만 가도 정보가 널려 있고, 질문을 하면 답변이 금방 달립니다. 돈을 쉽게 쓰지 마시고, 차라리 아래 사이트에 있는 글을 다 읽어만 보셔도 도움이 됩니다.

📌 <애드센스 스쿨 네이버 카페>
📌 <디씨인사이드 티스토리 갤러리>
📌 <구글 애드센스 포럼>

 

만약 여러분이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벌게 해준다고 홍보하는 전자책과 강의에 현혹되어서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면, 간절하게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기어코 마음에 걸려서 구매하셔야겠다면, 판매자가 직접 본인의 블로그를 방문해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피드백을 해주는 원격 강의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말은 즉, 최소한 블로그를 생성하고 글을 쓰고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것까지는 본인이 다 해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만으로 월 1000만 원 이상 벌기 위해서는?

 

  • 부업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 최소 3~5년 이상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야 한다.
  • 하루에도 끝없이 요동치는 불안감과 감정 기복을 견뎌야 한다.
  • 직장을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과 대화해보고, 여러 정보를 읽어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블로그만으로 월 1000만 원을 벌려면 기본적으로 위의 4가지 항목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부업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도 분명히 최소 200만 원, 많으면 500만 원 정도의 기본급을 받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로는 월 천만 원을 벌고 싶다고 하십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블로그로만 생활을 유지하며, 여행을 다니며 돈을 번다는 '디지털 노매드'의 욕심까지 내고 계십니다.

그런 욕심을 가지고 계시면서 쉬고 싶을 땐 글을 안 쓰고 쉬고, 야근한 날에는 피곤해서 글을 안 쓰고 쉰다면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버는 건 불가능하겠지요. 본인이 부업처럼 글을 쓰는데, 수익은 본업보다 몇 배 이상을 바란다면 그거보다 날강도같은 사고방식은 없을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정직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얼마나 가치를 매기고 애정을 쏟아붓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블로그로 월 천만 원을 번다는 것은 이미 '취미 생활'의 영역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월 천만 원은 블로그 운영이 본업이고, 생업이고, 삶 그 자체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하루 종일 블로그에 글을 쓰고, 키워드를 고민하고, 다른 블로그를 조사하면서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월 1000만 원은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온 시간을 블로그 운영에 매진해야 가능한 수익입니다. 안정성을 잃고 언제 망할지 모르는 리스크를 떠안고 사는 삶이기 때문에 당연히 월 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챗 GPT나 빙챗 같은 AI가 떠오르면서, 많은 전문가들과 미래학자들은 검색엔진의 종말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광고를 눌러주면서 수익을 버는 '애드센스 블로그'는 현재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불안한 리스크를 평생 품고 살면서 지독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월 천만 원이라는 수익이 가능한 것입니다.

 

많은 전자책과 강의가 '블로그로 월 천만 원 수익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아 소리치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가능한지는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고수익을 내는 것은 그만큼 많은 상처를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검색 트래픽이 팍 튀는 이슈, 뉴스 글을 쓰는 건 금방 블로그가 죽어 버립니다. 트래픽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블로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검색 엔진에서 저품질, 펍밴을 먹입니다. 저품질이란 검색을 해도 내 블로그가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펍밴이란 같은 펍 계정을 쓰는 블로그가 모두 통째로 검색에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애드센스 한 계정에 여러 개의 블로그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애드센스는 pub이라는 코드를 블로그에 삽입하면, 해당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펍밴이란 내 애드센스 펍 코드가 검색엔진에 차단을 당했다는 말입니다. 같은 pub 코드를 쓰는 모든 블로그가 차단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흔히 '돈이 되는 키워드'라고 부르는 부동산, 대출, 보험, 의약품, 병명 등을 쓰면 되지 않을까? 그것도 힘듭니다. 돈이 되는 곳에는 사람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모두가 검색 엔진 최상단에 노출되기 위해 기를 쓰고 경쟁을 하는 곳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에 쓴 대출 상품에 관한 글이 누군가의 신고 폭격을 맞고 네이버에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 블로그도 베끼지 않았고, 그저 대출 상품 가입 조건과 신청 방법, 다른 상품과의 비교 및 장단점에 대한 글을 쓴 것에 불과했습니다. 3일 정도 상단에 노출되어 있었을 뿐인데 블라인드 처리 되었다는 공지를 받고 글 자체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황당하고 허망하지만, '와, 정말 아무 죄 없는 글도 방해가 되면 신고나 무효 클릭 같은 것으로 방해하는 그런 족속들이 정말 존재하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수익이 항상 일정한 것도 아닙니다. 검색엔진의 로직이 바뀌면 한 순간에 블로그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와 구글이 영원한 것도 아닙니다.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이글로스'라는 블로그도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르는 일을 꿋꿋이 붙잡고 살아가야 하는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직장을 쉽게 그만두시면 안 됩니다. 끝까지 붙잡고 가세요. 블로그를 몇 년 이상 꾸준히 해서 마침내 블로그 수익이 직장 월급을 뛰어넘었다고 해도 절대 직장을 그만두지 마세요. 체력과 여유가 된다면 직장과 블로그를 계속해서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순수하게 블로그로만 월 천만 원을 벌 필요는 없잖아요. 직장, 블로그, 여러 부업 다 합쳐서 월 천만 원을 버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리스크 분산도 됩니다.

 

 


  블로그는 결국 꾸준함이다.

 

결국 결론은 단 하나로 회귀합니다. 꾸준함입니다. 블로그를 해볼까 생각하는 분, 블로그를 입문한 분, 블로그를 한창 운영하는 분, 블로그로 고수익을 내는 분 모두가 지겹게 듣는 그 말입니다. 결국 블로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꾸준히 한다고 '고점'이 올라간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저점'은 반드시 올라갑니다. 꾸준히 수익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은 블로그라는 재산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도 길러줄 것입니다. 또 다른 수입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고, 기꺼이 도전하고 시도해 보는 용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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