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리히법 순서 6단계 배우기. 혼자 셀프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방법

하임리히법 순서 6단계

오늘은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막힌 사람에게 처치하는 응급 처치 방법입니다. 기도에 막힌 이물질을 뱉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임리히법 순서를 6단계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 도와줄 사람이 없어도 셀프 하임리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프 하임리히법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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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임리히법 하는 방법. 하임리히법 순서 6단계

1. 가장 먼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부탁한다.
2. 기도가 막힌 환자의 등을 강하게 두드려 본다.
3. 소용이 없을 경우 양손을 꽉 쥐고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킨다.
4. 넘어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균형을 잘 잡는다.
5. 순간적으로 강하게 양 손을 당기며 올린다. 정말 강하게 해야 한다.
6. 그래도 이물질이 안 나왔을 경우, 반복하며 더 강하게 시도한다.

 

하임리히법 순서 6단계

하임리히법으로 응급 처치를 하는 방법을 6단계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가장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119에 전화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기도가 막힌 환자의 등을 강하게 두드려서 이물질이 나올 수 있도록 해봅니다. 여기서 해결이 된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만약 소용이 없을 경우 신속하게 양손을 꽉 쥐고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킵니다. 단, 한 손은 엄지가 환자의 명치 쪽을 향하게 꽉 쥡니다. 나머지 한 손은 꽉 쥔 손을 감싸줍니다. 환자의 등 뒤에서 양손을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킵니다. 강한 힘으로 당기며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균형을 잃지 않도록 자세를 고쳐 잡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질 만큼 순간적이고 강한 힘으로 올리듯이 당겨줍니다. 마치 식도에 있는 이물질을 밀어 올리겠다는 느낌으로요. 기도가 막혀 죽는 것보다, 갈비뼈가 부러지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같은 응급 처치 사례로 심폐소생술 CPR이 있습니다. CPR도 심장을 제세동하면서 강한 힘으로 계속 눌러줘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갈비뼈가 부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소용이 없을 경우, 잠시 후에 한 번 더 강하게 시도합니다.

 

하임리히법은 사실 이렇게 이론으로 배우는 것보다 실제로 배우는 것이 더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전국의 여러 기관에서 무료로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있으니 꼭 한 번은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배워둔다면 언젠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교육을 제공하는 기관 및 교육 일정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응급처치교육 - 교육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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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와 유아에게 하는 하임리히법은?

어린이와 유아에게는 조금 다른 형태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하임리히법을 시행할 때는 무릎을 꿇고 자세를 낮춰야 합니다. 어린이의 체형에 맞게 자세를 낮춥니다. 성인처럼 양손을 쥐고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킵니다. 성인에게 하는 것만큼 강하게 하면 안 됩니다. 뼈가 아직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고, 장기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힘으로 당겨 올립니다. 기도에 있는 이물질이 빠질 때까지 천천히 반복합니다.

 

유아는 특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의사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희미하게 우는 소리나 혹은 창백한 얼굴로 재빠르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유아의 경우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는 것조차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119에 먼저 출동 요청을 하시고 하임리히법을 시행합니다.

먼저 유아를 무릎에 앉힙니다. 등이 위로 오도록 엎드리게 눕혀줍니다. 손바닥으로 등 중앙부를 세게 5회 두드립니다. 그래도 이물질이 빠지지 못했을 경우 유아를 뒤집어서 배가 위로 오게 눕혀줍니다. 명치 부분을 손가락 두 개로 강하게 빠르게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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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 하임리히법 방법 배우기.

혼자 밥을 먹다가 음식물이 기도에 막혀서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면, 그것 만큼 무서운 일이 있을까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119에 연락해도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설령 어떻게든 119에 신고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119가 도착할 때까지 내가 살아있을 자신이 없습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혼자 있을 때 할 수 있는 셀프 하임리히법이 있습니다.

 

바로 팔굽혀펴기 푸시업 형태의 하임리히법입니다. 무릎을 대고 푸시업 자세를 취한 뒤 팔을 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중력 때문에 균형을 잃은 상체가 바닥과 강하게 부딪치면서 기도의 이물질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서 셀프 하임리히법을 배우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기도의 이물질을 빼야 합니다. 그 외에도 가구 모서리를 활용해서 빼는 방법, 직접 손으로 명치를 누르는 방법 등이 있지만 정확한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이 역시 응급처치교육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꼭 배우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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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하임리히법 방법 6단계 순서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도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음식물은 천천히 씹고 삼키며 식사 시간을 천천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임리히법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 처치술입니다. 꼭 제대로 배우셔서 언젠가 있을 응급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유익한 건강 정보 포스팅을 공유해 드리며, 이만 하임리히법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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